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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축구를 죽인다, 유럽 축구 곳곳에서 아우성

출처:일요신문차이나 발표 시간:2020-03-24 15:37:21 조회 수:
2020-03-24 15:37:21
“프랑스 리그앙(1부 리그) 구단들은 중앙정부 지원 없이는 반년 내에 모두 파산하고 말 것이다”
AS 생테티엔 회장이자 리그앙 클럽 노조 회장인 베르나르 카이아조가 23일 프랑스 매체 프랑스블루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리그앙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3일부로 전면 중단됐다.
 
베르나르 카이아조 리그앙 클럽 노조 회장./유튜브 채널
베르나르 카이아조 리그앙 클럽 노조 회장./유튜브 채널 'ELEGBETE TV' 캡처


카이아조는 “유럽 5대 리그는 피해 규모가 현재 약 40억 유로(약 5조4000억 원)에 달하며, 리그앙 구단들은 월 2억5000만 유로(약 3400억 원)씩 손실이 나고 있다”며 “일반 경제와 축구의 차이점은 임금이다. 실업급여는 최대 6000유로(약 780만원)이지만 6000유로만 버는 축구 선수는 없다”고 했다.

리그앙은 28라운드까지 소화한 시점에서 멈춰 섰다. 각 팀은 10경기씩을 더 치러야 한다. 카이아조는 6월 중순에 리그를 재개해 늦어도 8월에는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단들의 파산을 막으려면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리그를 마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요나스 베어-호프만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사무총장도 축구 산업이 위기에 처했다 주장했다. 그는 18일 영국 매체 BBC와의 인터뷰에서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축구계가 실질적인 위기를 맞았다”며 “축구계엔 선수들뿐 아니라 종사자 수십만명이 있다. 남녀 가리지 않고 모두가 소득 감소 와 해고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다.

지난 13일 멈춰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독일 분데스리가를 마지막으로 전 세계 주요 축구 리그는 모두 일정을 중단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지난 10일 리그를 중단했고 스페인 라리가도 12일 멈췄다. 일본 J리그도 2월 25일에 리그를 중단했고 K리그 역시 2020 정규시즌 개막을 미뤄둔 상태다.


문현웅 기자
원문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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