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차이나 홈페이지입니다
2021년 06월 20일 (日)
현재 위치:일요신문차이나>IT
IT

국산보다 비싸진 중국산 철근…철근 재고 15만t까지 하락

출처:일요신문차이나 발표 시간:2021-05-21 14:14:49 조회 수:
2021-05-21 14:14:49

 

 
국산보다 비싸진 중국산 철근…철근 재고 15만t까지 하락
 

철근가격 인상과 공급부족 사태가 심화하는 가운데 저가 공세를 펼쳐온 중국산 철근이 고품질 국산 제품보다 비싸게 팔리는 가격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중국산 철근 가격이 3개월 단위의 고정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국산과 달리 유통시장에서 실시간 책정되면서 나타난 결과다.


2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유통중인 중국산 철근 가격은 t당 98만~100만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60만원) 대비 66.6% 급등한 가격이자, 국산보다도 20만원 더 비싼 수준이다.

 

국내 철강사의 t당 철근 판매 가격은 5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0.6% 상승한 80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국산 철근 가격은 지난해 3분기까지 66만원~66만3000원으로, 중국산 보다 10% 정도 비싼 가격에 책정됐다. 이후 지난해 4분기 부터 글로벌 경기회복세와 원재료인 철광석 인상이 맞물리면서 국산과 중국산 철근의 판매가격은 동시에 오름세로 전환했고, 최근 공급부족 사태 등이 심화하면서 중국산의 가격 역전 현상까지 나타나게 됐다.


국산과 중국산 철근값이 뒤바뀐 것은 가격 책정 방식 다르기 때문이다. 국내 철강업계는 10대 건설사와 분기마다 고철 가격을 기준으로 가격 상승률을 더해 철근 가격을 결정한다. 반면 중국산 가격은 시세를 바로 반영해 결정된다. 중국산 철근에 비해 국산이 상대적으로 싸지자 가수요까지 몰리면서 최근 국산 철근 재고도 15만t까지 떨어졌다. 통상 철근 재고는 30만t 수준에서 일정하게 유지된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철근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이 마치 철강재와 철광석 가격이 폭등한 2008년~2010년 '원자재 슈퍼 사이클'과 비슷한 상황"이라며 "하지만 국산 철근 판매가에 철광석 가격 상승이 반영되지 않아 제강사의 기회 비용이 크다"고 말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원문출처: 아시아경제
관련 뉴스
핫이슈
연예 정치 경제
KIC중국 제10회 기업가정신과정 한중청년·대학생 쇼트클립 전자상거래 온라인 교육 설명회 성공적으로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KIC중국(센터장 이상운) 은 2020년 10월 15일 오후, 제10회 기업가 정신과정 창업 및 취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내 스타트업, 中 텐센트 투자유치 온라인 로드쇼 연다 과기부 산하 한국혁신센터 중국 한·중 기업 온라인 로드쇼 개최 세계 500대 기업 참여 상담회 텐센트 인큐베이터 1년 입주
“무역원활화 및 통관환경 개선”연구결과 발표회 성료 2019년 12월 11일, 중국이 WTO에 가입한지 18주년 되는 해를 맞아, 북경루이쿠무역안전 및 원활화 연구센터(이하 “루이쿠연구센터”), 중국국제무역학회, 중국보관(관세사)협회 등은 북경 장부궁(長富宮)호텔에서 “무역원활화 및 통관환경 개선” 연구결과 신문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KIC중국 주최, 재중한국유학생 엑셀러레이션 “디지털 홍보 마케팅 경진대회” 산학협력 혁신대회 개최 - 뉴미디어 마케팅 시대, 유학생과 기업이 함께 중국시장에 한국 브랜드를 알리는 대회가 열렸다
COPYRItGHT (C) MPOT.C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