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차이나 홈페이지입니다
2021년 01월 24일 (日)
현재 위치:일요신문차이나>정치
정치

丁총리 "거리두기 1.5단계 격상…방역 위기 직면"

출처:일요신문차이나 발표 시간:2020-11-17 12:44:21 조회 수:
2020-11-17 12:44:21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방역강화 방안에 대한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뒤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을 나서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하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당초 18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자, 하루 앞당겨 개최됐다. 선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정 총리는 "주말 이후 나흘 연속 200명대로 올라섰다"며 "코로나19 방역이 한마디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서울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이어 그는 "특히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밀집한 수도권의 상황이 매우 심각한다"며 "최근 일주일 동안 수도권에서만 하루평균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고령 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 기준, 감염재생산지수 등 다른 지표들도 계속 나빠지고 있다"고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 "단계가 격상되면 식당・카페・결혼식장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 입장 인원이 제한된다. 종교활동이나 스포츠경기 관람 인원도 30% 이내로 줄어들게 된다"며 "시민들께서는 일상에서 더 큰 불편을 겪게 되고, 조금씩 활기를 되찾아 가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다시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서울 시내 텅 비어있는 음식점.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그러면서도 "그러나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훨씬 더 큰 위기가 곧 닥쳐온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여러 번의 경험으로 알고 있다"며 이해를 구했다.

정 총리는 "어렵게 이어온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만큼, 우리 모두 경각심을 높여야 할 때"라며 "방역수칙 준수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 독감 의심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정 총리는 "전문가들은 예방 효과가 나타나려면 최소 2주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이번 달까지는 접종을 완료하도록 권고하고 있다"며 "무료접종 대상자임에도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으신 국민들께서는 접종을 서둘러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김동빈 기자
원문출처: CBS노컷뉴스
관련 뉴스
핫이슈
연예 정치 경제
KIC중국 제10회 기업가정신과정 한중청년·대학생 쇼트클립 전자상거래 온라인 교육 설명회 성공적으로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KIC중국(센터장 이상운) 은 2020년 10월 15일 오후, 제10회 기업가 정신과정 창업 및 취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내 스타트업, 中 텐센트 투자유치 온라인 로드쇼 연다 과기부 산하 한국혁신센터 중국 한·중 기업 온라인 로드쇼 개최 세계 500대 기업 참여 상담회 텐센트 인큐베이터 1년 입주
“무역원활화 및 통관환경 개선”연구결과 발표회 성료 2019년 12월 11일, 중국이 WTO에 가입한지 18주년 되는 해를 맞아, 북경루이쿠무역안전 및 원활화 연구센터(이하 “루이쿠연구센터”), 중국국제무역학회, 중국보관(관세사)협회 등은 북경 장부궁(長富宮)호텔에서 “무역원활화 및 통관환경 개선” 연구결과 신문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KIC중국 주최, 재중한국유학생 엑셀러레이션 “디지털 홍보 마케팅 경진대회” 산학협력 혁신대회 개최 - 뉴미디어 마케팅 시대, 유학생과 기업이 함께 중국시장에 한국 브랜드를 알리는 대회가 열렸다
COPYRItGHT (C) MPOT.CN. ALL RIGHTS RESERVED.